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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로드트립 , 차박28

호주로드트립 타즈마니아 편 (14) 크레이들 마운틴에서 타머벨리 시호스 월드, 데본포트 출항 33일간 여행 총평과 소회 1. 크레이들 마운틴에서 데본포트로웅장한 대자연의 여운을 뒤로한 채, 우리는 드디어 타즈마니아 로드트립의 마지막 여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대자연의 신비가 가득했던 크레이들 마운틴을 떠나, 배스 해협을 건너 메인랜드(질롱)로 돌아가기 위한 출항지인 데본포트(Devonport)에 도착했습니다. 데본포트 근처에 위치한 스트레이튼 골프 코스(Straiton Golf Course) RV 파크에 무사히 도착해 카라반을 든든하게 정착시키고 나니, 비로소 긴 여정의 끝이 실감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오랜 시간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준 카라반을 정돈하고, 타즈마니아를 떠날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스트레이튼 골프 코스(현재 데본포트 컨트리클럽)에서 스피릿 오브 타즈마니아 데본포트 터미널(Spirit of Tas.. 2026. 8. 2.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 (13)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크레이들 마운틴 메리온스 룩아웃 & 도브 레이크 트래킹 후기 타즈마니아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우리는 굳건하게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크레이들 마운틴은 무조건 일정의 맨 마지막에 넣자."타즈마니아의 야생의 풍경도, 와인글라스 베이의 에메랄드빛 바다도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왠지 가장 깊은 울림과 최고의 감동은 마지막 여행지인 크레이들 마운틴이 품고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그토록 아끼고 고대하던 대망의 마지막 여정, 마침내 크레이들 마운틴 디스커버리 리조트에 짐을 풀고 3박 4일간의 완벽한 셋업을 마쳤습니다.드디어 시작되는 크레이들 마운틴 트래킹의 서막! 첫날의 메리온스 룩아웃(Marion's Lookout)과 둘째 날의 도브 레이크(Dove Lake) 라운드 트래킹까지, 온몸으로 마주한 타즈마니아의 진짜 대자연 속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산행 전 필수 준비물.. 2026. 8. 1.
호주 호드트립 타즈마니아편 (12)호바트 출발 스트라한을 거쳐 크레이들 마운틴으로 가는길 호바트와 타즈만 반도, 그리고 브루니 아일랜드까지 구석구석 알차게 둘러본 후, 카라반을 재정비해 드디어 서쪽 끝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호바트를 벗어나 서쪽으로 약 2시간가량을 달려 도착한 곳은 타즈마니아의 지리적 정중앙, 즉 "배꼽"이라 불리는 브론테 라군(Bronte Lagoon)이었습니다. 섬의 한가운데 펼쳐진 잔잔한 호숫가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숨을 고르며, 본격적인 서부 로드트립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비밀의 공간, 더 월(The Wall) 길을 달리다 우연히 발견해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간 더 월(The Wall). 사전 정보 없이 방문했던 곳이라 그런지, 그곳에서 마주한 압도적인 목각 예술과 깊은 역사적 숨결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놀.. 2026. 7. 31.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11) 호바트, 타즈만 국립공원 트래킹·크루즈, 브루니 아일랜드 완벽 가이드 아침 일찍 오트랜드의 프리 캠핑장을 떠나 호바트의 BIG 4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 때문에 전기가 연결되는 카라벤 파크로 이동해 밀린 빨래도 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재정비를 하면서 3박 4일간 타즈만 주변 곳곳을 트래킹 하고 타즈만 크루즈와 브루니 아일랜드를 방문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여행자 팁: 저희는 5년 전에 이미 다녀와서 이번엔 건너뛰었지만, 태즈먼 반도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세계문화유산인 '포트 아서 유적지'를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타즈만 반도 탐방 태즈먼 반도(Tasman Peninsula)에 있는 테설레이티드 페이브먼트(Tessellated Pavement)부터 태즈만 아치(Tasmans Arch)·데블스 키친(Devils Kit.. 2026. 7. 25.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10) 오트랜드 숙박,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트래킹, 고든댐 투어 칼톤의 아늑한 캠프 스폿을 뒤로하고, 차머리를 북쪽으로 돌려 한 시간 십 분가량을 달렸을까. 타즈마니아의 너른 풍경 속에서 고즈넉한 매력을 품은 작은 소도시, 오트랜드(Oatlands)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마을에 닿은 뒤 가장 먼저 마주한 곳은 여행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프리 캠핑장이었습니다. 카라반을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은 물론, 여행 중 가장 아쉬운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카라반의 물탱크를 채울 수 있는 급수 시설(Water Fill)과 화장실 오수를 깔끔하게 비울 수 있는 덤프 포인트(Dump Point)까지 마련되어 있어 장거리 로드트립 중 최고의 쉼터가 되어 주었습니다. 비용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고 도네이션 박스에 1박에 10 달러 정도를.. 2026. 7. 25.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9) 와인글라스베이 근교 캠핑, 리치몬드, 캐스캐이드 브루어리, 웰링턴산 코스 아름다운 와인글라스 베이(Wineglass Bay)에서의 아쉬웠던 2박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우리는 서둘러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두 시간 삼십 분 약 180 km를 달려 도착한 곳은 칼턴(Calton)에 위치한 Elder Camp Spot 입니다 . 이곳에 2박 3일간의 든든한 베이스캠프를 꾸리기로 했지요 캠프사이트 소개오지 캠핑(Bush Camping)의 매력: 정해진 구획이나 펜스가 따로 없는 탁 트인 자연 친화적 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숲 사이에서 본인의 차량이나 텐트 조건에 가장 마음에 드는 최적의 자리를 직접 골라 정박할 수 있는 자유도가 큰 곳입니다.가성비와 시설: 1박에 성인 기준 약 12~15달러 수준으로 비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전기는 공급되지 .. 2026. 7. 25.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 편(8) 세인트헬렌스, 베이오브파이어스, 와인글라스베이 크루즈·트래킹 2박 3일 코스 이번 편에서는 타즈마니아 동해안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세인트 헬렌스(St Helens)부터 베이 오브 파이어스(Bay of Fires), 비체노(Bicheno) 그리고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까지 알차게 즐긴 2박 3일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1. 베이 오브 파이어스 (Bay of Fires): 붉은 화강암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조화세인트 헬렌스를 출발해 도착한 베이 오브 파이어스는 이름처럼 온통 주황빛 단풍 색상을 띤 독특한 화강암 바위들로 유명합니다.베이 오브 파이어스(Bay of Fires)의 바위가 붉거나 주황빛을 띠는 이유는 바위 자체의 색이 아니라, 바위 표면에 자라난 ‘주황색 지의류(Lichen)’ 때문이랍니다 지의류의 공생: 지의류는.. 2026. 7. 23.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 (7) 아찔한 제이콥스 래더 드라이브 코스와 리틀 블루 레이크 태즈메이니아 북서부의 매력적인 역사 마을 스탠리(Stanley)를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섬의 동쪽을 향해 달릴 차례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노스이스트(North East) 지역의 아늑한 농장 스테이인 Old Macs Farm stay입니다.올드 맥스 팜 스데이는 논세스톤 근교 노우드(Norwood ) 에 위치해 있으며 전기 사이트와 비전기 사이트가 잇고 수세식 화장실과 덤프 포인트는 있지만 샤워시설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드 트립 여행객들의 ( 카라반 , 모터홈 , 캠퍼 드레일러등)자주 들리는 캠프 사이트 입니다 . 정확한 실시간 요금(시즌별 변동 가격)과 빈 자리를 확인하시려면 Old Macs Farm Stay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잠시 카라반을 안전하게 파크에 내려놓고 홀가분한.. 2026. 7. 13.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6) 스탠리 더 넛, 하이필드 유적지, 타카인 숲과 세상의 끝까지 3일간의 기록 머지 블러프(Mersey Bluff)를 뒤로하고 서쪽으로, 드디어 스탠리(Stanley)를 향해 달렸습니다. 도로 위를 달리다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눈앞에 웅장하게 우뚝 솟아 있는 더 넛(The Nut)의 실루엣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탠리의 상징답게 그 압도적인 규모가 벌써부터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군요. 1일 차 : 스탠리 첫날, 거대한 자연과 하이필드 역사 유적지 (Highfield Historic Site) 스탠리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빅 4 스탠리 오션뷰 카라반 파크(BIG4 Stanley Ocean View Caravan Park)에 짐을 풀고 편하게 체크인을 마쳤습니다.잠시 숨을 고른 뒤 마을 탐방에 나섰는데요. 스탠리는 복잡한 도시와는 완전히 다른, 아주 고즈넉하고 .. 2026. 7. 12.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5) 셰필드 벽화마을, 데블스 걸렛 단애 절벽, 몰크릭 허니팜 코스 포근한 카라반 파크에서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한 후, 오늘은 지평선 너머 타즈마니아의 숨겨진 비경을 향해 본격적인 타즈마니아 탐험을 시작했습니다. 남쪽으로 향하는 도로 위, 창문을 열자 싱그러운 숲 냄새가 코끝을 스쳤고 마음은 이미 가볍게 들떠 있었죠. 1. 첫 번째 경유지: 캔버스 위에 살아 숨 쉬는 마을, 셰필드 (Sheffield) 카라반 파크를 출발해 약 30분을 달렸을까요, 거대한 롤랜드 산(Mount Roland)이 포근하게 품고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 셰필드에 도착했습니다.이곳은 마을 전체가 거대한 야외 미술관인 ‘벽화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건물 외벽, 골목 어귀 할 것 없이 온갖 생동감 넘치는 벽화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차에서 내려 거리를 걷는 순간순간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2026. 7. 11.
호주 로드트립 : 타즈마니아편 (4) 데본포트 페리 하선, 차량 엔진 경고등 문제와 론세스톤 펀치볼 폭포 트래킹 10시간의 긴 순항 끝에 드디어 마침내 타즈마니아 데본포트 ( Devonport)에 도착했습니다. 데본포트(Devonport)는 호주 타즈마니아(Tasmania)주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멜버른(Melbourne)에서 출발하는 거대한 여객선인 스피릿 오브 태즈메이니아 (Spirit of Tasmania) 페리가 도착하는 관문이자, 타즈마니아 로드트립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여행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거점 도시입니다.하선 첫날은 긴장과 안도, 그리고 예상치 못한 모험이 공존했던 하루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1. 하선과 인포메이션 센터 문의안내 방송에 따라 순서대로 하선 대기 장소로 모여 하선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면 되는데요, 승선 당시 찍어둔 사진을 보며 우리 카라반이 주차.. 2026. 7. 10.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3) 스피릿 오브 타즈마니아 페리 승선기, 엔진 경고등 위기와 엄격한 검역 출발, 그리고 터미널에서의 여유아침 9시 40분, 그동안 머물렀던 포털링턴 카라반 파크(Portarlington Caravan Park)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페리 터미널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약 45분을 운전해 공용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이미 여러 대의 차량과 모터홈, 카라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카라반 전용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차 여섯 대 정도 들어갈 만한 공간을 찾아 주차를 마쳤습니다. 이후 터미널 구경을 하고 승선 관련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는 아주 특별하고 따뜻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3시 이후, 그리고 찾아온 아찔한 위기오후 3시가 넘어서 드디어 게이트가 열렸.. 2026. 7. 9.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 (2) 포털링턴 페리 예약 방법, 멜버른 뚜벅이 여행 코스 변경기 길었던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씻어내고 포털링턴에서 맞이한 아침은 여유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은 포털링턴에서 여유를 즐기고 다음날 아침 일찍 차를 몰고 약 1시간을 달려 복잡한 멜버른(Melbourne) 시내로 진입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의 진짜 묘미는 늘 예상치 못한 우연에서 시작되는 법이지요.마을을 돌아보던중 우연히 페리 매표소를 발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페리 매표소, 도대체 어디로 가는 페리지 궁금해서 주변을 기웃거리던 그때, 눈에 들어온 안내문 하나 ,포트 페리 웹사이트 에서 온라인으로 멜번행 페리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는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매표소의 문이 닫혀 있었고, 매표소 주변을 돌아보다 다시 발견한 안내문은 바로 근처에 있는 그랜드 호텔(Grand Hotel) 리셉션.. 2026. 7. 7.
호주 로드트립:타즈마니아편 (1) :뉴캐슬 출발, 야스 무료 캠핑장과 홀브룩 잠수함 마을까지 긴 준비 끝에 드디어 기다리던 33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정의 첫걸음은 뉴캐슬(Newcastle)에서 타즈마니아를 향해 내려가는 4일간의 전주곡, 그 첫날의 기록입니다.출발: 설렘 가득한 420km의 시작오전 11시 30분, 뉴카슬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길은 언제나 그렇듯 가슴 벅찬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평탄한 주행 끝에 오후 2시 20분경, 흄 하이웨이(Hume Hwy)의 파상 네스트(Pheasants Nest) 휴게소에 들러 잠시 숨을 고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Yass에서의 첫 번째 밤: 조 오 코너스 파크(Joe O'Connor Park)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야스(Yass)에는 오후 4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이곳의 조 오 코너스 파크(Joe O'.. 2026. 7. 5.
호주 로드트립 :타즈마니아편 (프롤로그):5년의 기다림, 33일간의 타즈마니아 라운드 트립 프롤로그( 2024년 3월 15일 부터 4월 16일까지의 회고 ) 2019년, 친구들과 함께했던 크루즈 여행에서 마주했던 태즈메이니아.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곳의 풍경은 제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꼭 다시 와서, 이 섬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은 5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현실이 되었습니다.지난 2024년, 남편과 함께 카라반을 끌고 떠난 33일간의 태즈메이니아 일주. 랜드크루저 사하라와 크루세이더 카라반이 함께한 든든한 여정의 기록들을 이제 하나씩 꺼내보려 합니다. 다시 걷고 싶었던 그 길, 우리만의 속도로 즐겼던 태즈메니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 설렘 가득, 하지만 주의할 점: 타즈마니아의 엄격한 생물 보안로드 트립을 앞두고 가장 고민했던 건 단연 '식사'였습니다. 33일간의 긴 여정인만큼, 든든하게 먹을 것들을 챙겨가.. 2026. 7. 4.
⛰️호주 로드트립: [에필로그] 뉴카슬 출발, 4박 5일간의 모든 기록,주행거리 , 여행 경비 총 정리 뉴카슬에서 시작해 4박 5일 동안 이어졌던 우리의 로드트립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도로 위에서 함께 웃고, 때로는 길을 헤매기도 했던 모든 순간이 이제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네요.일상으로 돌아와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5일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면서도 그 안에 담긴 풍경들은 참으로 길고 깊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다녀온 여정을 간략히 정리하고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여행 경비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보려 합니다. 4박 5일 로드트립 전체 주행 거리 날짜이동 구간 (주요 경로)대략적인 거리1일차뉴카슬 → 진다바인약 583 km2일차진다바인 ↔ 샬롯 패스(트래킹 기점) 왕복약 90 km3일차진다바인 ↔ 탈빙고(왕복, 야랭고빌리 동굴 경유)약 400 km4.. 2026. 7. 1.
⛰️호주 로드트립: [뉴카슬 출발/5탄] 4박 5일의 찬란했던 기록, 친구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 1. 여행의 여운 진다바인의 장엄한 자연, 코지오스코 등반의 짜릿함, 야링고 빌리 동굴의 신비함, 그리고 투로스 헤드에서 보낸 마지막 밤까지... 4박 5일의 찬란했던 순간들을 짧게 회상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2. 아침 식사: 여행자의 마음을 녹이는 '헤리티지 베이커리(Heritage Bakery)투로스 헤드에서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밀턴(Milton)의 지역 명소이자 역사적인 맛집인 헤리티지 베이커리(Heritage Bakery)입니다. 이곳은 1873년경 지어진 유서 깊은 건물로, 과거 전신국, 은행, 병원 진료 등 다양한 역할을 거쳐 1929년부터 1975년까지는 '톰슨 베이커리(Thompson's Bakery)'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현재는 그 명성을 이어받아 밀턴을 대표하는 필수.. 2026. 6. 28.
⛰️호주 로드트립 : [뉴카슬 출발/4탄] : 틸바의 시간 여행과 나로마 물개, 그리고 투로스 헤드의 따뜻한 밤 호주 로드트립 4일 차, 오늘은 고산 지대인 진다바인(Jindabyne)의 숙소를 출발하여 그림 같은 해안 마을 틸바 틸바(Tilba Tilba)를 지나, 물개들의 천국 나로마(Narooma)를 거쳐 투로스 헤드(Tuross Head)에 도착하기까지의 잊지 못할 여정을 기록합니다. 1. 진다바인에서 틸바 틸바까지구간 1: 순수 운전 시간 약 3시간 ~ 3시간 30분틸바 틸바(Tilba Tilba): 시간이 멈춘 19세기 마을로의 초대틸바 틸바는 19세기 금광 열풍 당시의 풍경을 간직한 '살아있는 박물관'입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 1974년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 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빅토리아풍 목조 건물.. 2026. 6. 28.
⛰️ 호주 로드트립 : [뉴카슬 출발/3탄] 숨겨진 보물 야랭고빌리 동굴 투어와 탈빙고 수력 발전소의 위용!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인 야랭고빌리 동굴(Yarrangobilly Caves)을 탐험하고, 키안드라를 들른 후 거대한 탈빙고 수력 발전소(Talbingo Power Station)까지 까지 달리는 꽉 찬 여정입니다. 3일 차 로드트립은 숙소인 진다바인에서 출발해 북쪽으로 쭉 직진하며 주요 명소들을 순서대로 정복하는 알찬 동선으로 짜여 있는데요. 출발하시기 전, 전체적인 거리와 이동 시간을 미리 체크해 두시면 여행이 한층 더 수월해집니다! 1. 금광의 역사를 품은 길, 스노위 마운틴스 하이웨이와 키안드라(Kiandra) 이동 구간: 숙소(진다바인) ➔ 키안드라 (약 122km | 운전 시간 약 1시간 30분) 3월 25일 아침, 숙소를 출발해 호주의 웅장한 대.. 2026. 6. 28.
⛰️호주 로드트립 : [뉴카슬 출발/2탄] 꽃중년 네 커플의 2일 차 여정, 호주 최고봉 코지오스코(Kosciuszko)를 정복하다 진다바인 베이스캠프에서 든든하게 고기 파티를 즐긴 꽃중년 네 커플! 드디어 여행 2일 차,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호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코지오스코(Mt Kosciuszko) 등반에 나섰습니다.나이는 50대지만 마음만은 청춘인 우리들의 좌충우돌 등반기, 지금 시작합니다! 1. 체어리프트 정비 시즌! 샤롯 파스(Charlotte Pass)로 우회하기아침 일찍 서둘러 숙소를 나섰습니다. 원래는 스레드보(Thredbo)에서 편리하게 체어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계획이었는데요. 3월은 리프트 정비 기간이라 저희는 숙소에서 차로 45분 거리인 샤롯 파스(Charlotte Pass)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호주 RN Kimmy의 핵심 여행 팁! 3월은 다가오는 겨울 스키 시즌을 앞두고 스레드보 체어리프트를 .. 2026. 6. 27.